-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 억원 전달
한국건강관리협회 ( 회장 채종일 , 이하 “ 건협 ”) 가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희망 나눔에 적극 동참했다 .
건협은 지난 5. 11.( 화 )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방문해 학대피해 아동지원 후원금 1 억원을 기탁했다 . 이날 기탁식에는 건협 채종일 회장 , 어린이 재단 이제훈 회장 등이 참석했다 . 전달된 후원금은 전국 학대피해아동들의 건강한 일상 복귀 및 성장을 위해 ▲ 긴급생계비 ‧ 보육비 지원 ▲ 심리 ‧ 정서치료 ▲ 의료서비스 지원 ▲ 기초학습비 지원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.
건협 채종일 회장은 “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책임이다 . 동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위기 가정 아동의 보호지원 강화 및 학대피해 예방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” 고 말했다 .
앞서 건협은 지난 3 월 25 일 굿네이버스를 통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으로 2 억원을 기부했다 . 이외에도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활동으로 시설거주아동의 학습지원 ,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 및 희귀 ‧ 난치성질환자들의 의료비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. 끝 .